한국 드라마 중에는 이미 종영되었지만 또다시 열기가 오르고 있는 드라마들이 많습니다. 인기 드라마로 흥행하면서 시청자들의 드라마 다시보기 때문입니다. 요즘의 대세는 바로 백홍커플 김수현 김지원 출연의 tvn드라마 눈물의 여왕입니다. tvn역대 시청률을 24.9%를 기록하며 종영후에도 다시보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 주요인물과 줄거리 주요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눈물의 여왕 시청률
주요 출연
김수현
백현우 역. 35세 퀸즈그룹 법무이사이며 퀸즈백화점 사장의 남편. 용두리의 자랑답게 서울대 법대 출신의 변호사이다. 재벌가와의 결혼이 만만치 않음을 온몸으로 느껴온 현우는 홍해인과 사랑으로 결혼했지만 3년이 지난 지금 그녀와의 이혼을 원합니다.
김지원
홍해인 역. 34세 퀸즈백화점 사장이며 어릴적 친오빠의 죽음을 맞고 그 이후로 엄마와의 관계도 멀어지기 시작한다. 직장동료로 지내던 백현우와 사랑에 빠져 결혼은 성공하지만 워커홀릭으로 그와의 결혼생활은 만족스럽지 않다. 결혼 후 3년이 지나고 갑자기 찾아온 알수없는 뇌종양발병으로 시한부를 석고받는다. 자신의 삶을 포기 하지 않고 끊없이 살길을 찾아보며 치료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와중에 얼음왕국 같았던 백현우와의 결혼생활에는 미세한 변화가 시작된다.
윤은성
월가 애널리스트 출신 M&A전문가. 해인의 친구이기도 한 그는 사샐활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의문이 가는 인물이다. 사업상 해인과의 잦은 만남을 통해 백현우를 거슬리게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퀸즈가 내부의 누군가의 음모에 뜻을 함께하는 인물.
인물관계도
퀸즈가(홍해인 측)
용두리(백현우 측)
눈물의 여왕 줄거리
퀸즈그룹의 신입사원으로 비밀리에 등장한 홍해인과 직장동료로 만난 백현우의 세기의 결혼으로 시작되는 드라마. 평범한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남녀만 바뀐 스토리 설정이지만 이야기의 전개는 그리 식상하지 않다. 흔히들 부부들에게 시작되는 권태기일까.....결혼 후 3년이 지난 백현우와 홍해인은 쉽지만은 않고 행복하지만은 않은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던 중 백현우는 이혼을 결심하게 되고 그러던 찰나 홍해인에게는 알수없는 희귀병으로 3개월을 통보 받는다. 해인의 병을 계기로 두사람의 관계는 차갑지만은 않게 서로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해준다. 이렇게 두사람이 행복하지만은 않은 결혼생활을 이어오는 가운데 퀸즈그룹에서는 음산한 기운의 음모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거대한 퀸즈가로 함께 살아가지만 이들가운데 쌓여진 상처와 아픔가운데로 또다른 음모와 배신이 스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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